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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Life/iOS

[IPAD AIR] 아이패드 에어 개봉기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사진출처] Mobile World

 

 

 



애플 공홈에서 구입을 했는데, 주문한 다음 날 바로 DHL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총알 배송이네요!! ㅎㅎㅎ

전자제품 택배를 뜯을 때의 설렘...




개봉을 했습니다. 의외로 간소한 배송 상태입니다.

무게가 증가되는 것을 최소화 하면서도 충격에 보호되도록 했네요.




저는 아이패드를 64GB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을 64GB 써보니 더 낮은 용량으로는 못 내려갈 것 같았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비해서 스피커의 품질이 더 좋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데 좋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무게가 469g, 두께도 7.5mm 밖에 안 되지만 들고다니기 무겁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무조건 셀룰러죠...ㅎ




포장이 정말 간소합니다.

 

64비트의 A7프로세서는 듀얼코아 1.4Ghz 임에도 불구하고, 리뷰 테스트 비교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스냅드레곤800에 거의 근접하면서 이전 세대 보다 2배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지난 세대에 비해서

총 부피 24%가 감소했습니다.

-17% 유리, -70% 터치센서, -20% 레티나 디스플레이, -25% 배터리, -23% 유니바디


9.7인치 디스플레이와 2048 x 1536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부피가 줄었습니다.

색재현율이 약간 틀어지고 조금 높은 블랙휘도가 있으나,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줄었는데요,

4세대 11,560mA 에서 8,760mA로 줄었습니다. 약 3,000mA나 줄었는데,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군요.






포장은 간소합니다. 포장박스와 아이패드의 크기가 꼭 맞습니다..ㅎ

A7 64비트 칩이 적용 되었습니다. CPU와 그래픽 성능 모두 이전 세대보다 최대 2배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M7 모션 보조 프로세서는 파워 절약을 도와줍니다.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나침반 기능을 해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사운드 부분에서는,

이전 4세대에 비해 FR이 조금 높아졌긴 하지만 일반적인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특히 RMAA 측정에서 확인 가능하듯 전체적인 노이즈 억제력이 상당히 좋아져 잡음 없이 청취 가능해졌습니다.

 

 





아이패드를 들어내면 사용설명서와 약관, 어댑터가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5백만화소 iSight 카메라, FaceTime HD 카메라가 지원됩니다. 아이패드의 카메라 화소가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프로세서가 더 좋아져 저조도에서 느리고 끊기는 화면이 개선된 점이 장점입니다.

 

더 많은 4G LTE 대역, MIMO 지원 듀얼 안테나, 듀얼 마이크를 지원합니다.

MIMO(multiple-input multiple-output) 방식을 지원하는 안테나가 2개가 최대 최대 2배 빠른 802.11n Wi-Fi를 지원합니다.





아이패드가 알루미늄 외장은 재활용성이 매우 탁월합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BFR(브롬화 난연제)와 PVC(폴리염화비닐)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협력업체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은 LCD 디스플레이

비소를 사용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유리

BFR(브롬화 난연제) 불포함

PVC(폴리염화비닐) 불포함

재활용성이 높은 알루미늄 외장


국내 모 글로벌 기업과는 많이 비교가 되는 대목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충전 어댑터입니다.

아이폰과는 다른 12w 어댑터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훌륭한 성능을 유지하지만 10시간이 넘는 엄청난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합니다.

대용량이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해겠지요...^^


앞으로 패드로 인한 새로운 모바일 생활을 시작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