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지구에 위치한 카페융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소녀감성이미지가 아닌 멋있으면서 편안한 드립 전문점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천장에 철제 빔을 사용하여 목재 선반을 만들었는데 조명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카페에 사용된 조명은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은은하면서도 어둡지 않았습니다.
할로겐등을 잘 배치시켜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파벽돌인테리어도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커피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와플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리에주 방식이 아닌 와플이 이렇게 담백하면서 쫄깃할 수 있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와플이 나오는 시간은 길었지만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초코로 데코해줘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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