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찰영] 수원 파랑새 스튜디오

만삭찰영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위치한 파랑새 스튜디오에서 찰영했습니다.

아내가 다니는 병원과 연계되어 있어서 좋은 가격에 만삭찰영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산부들의 배를 내놓고 찍는 만삭찰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아내가 배를 다 가리고 찍겠다고 했기 때문에 마음이 바껴서 찰영장을 찾았습니다.

간단하게 엄마들을 위한 찰영용 의상을 갖추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옷으로 골라 입을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의상을 싫어해서 평범한 옷으로 초이스했습니다.

2층에서 찰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워서 에어콘을 틀어주셨는데 시원시원해서 편하게 찰영했습니다.

사진기사님께서 잘 리드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비교적 쉽게 찰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찰영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넉넉하게 1-2시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명 행복이

우리 행복이가 얼른 나와서 엄마 아빠와 행복한 인생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