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Life/속리산

속리산 가을 여행


 

물이 참 맑다. 물고기를 담아보았다. 역시 물은 겨울이 되면 맑아진다.

나의 인생에도 고난이 나를 맑게 할것이다..

그렇게보면, 고난도 버릴 것이 없구나.. 모든것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속리산, 참 많이 다녔왔던 산이지만 올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특별히 가을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 멋진 산..

 

이곳도 많이 지나다녔다..


 

 
저 나무는 왜 저렇게 휘었을까???

 

정말 사진은 빛의 작품이다. 빛에 따라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뱉어낸다.

쭉쭉 뻗은 속리산의 나무들을 보며 연신 셔터를 눌렀다.


 

 
정말 사진은 빛의 작품이다. 빛에 따라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뱉어낸다.
황금빛 태양의 연출. 오직 가을, 그리고 해질녘에만 볼 수 있는 빛깔.
황금으로 물든 나뭇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