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부터 갔었던 추운 겨울
추워도 왜이렇게 추웠는지..
그래도 워터피아는 겨울에 가도 최고로 좋았다
테라로사에는 밤늦게 도착
마감시간에 맞춰서 가버렸다
손님은 거의 없었다
테스팅코스
밤에 제대로 못즐겨서
아침에도 갔다
아내는 눈오는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먹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우리가 앉았던 이 자리는 이후에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찍었던 자리
아내가 고른 이 자리에서 말이다
라떼는 아주 맛있었다
라떼를 앞에두고 신난 아내
^^
오전 몇시간만 먹을 수 있는 메뉴
요거트+견과류
성혜가 선물로 준 원두
정말 맛있었다
2011 과테말라 COE 5위
에스프레소는 아주 많이 특색있었다
크림치즈 호두빵
이것도 아침에 가서 갓 구운 것을 먹으면 맛있다
슈틀렌
아주 맛있다
식사로 먹는 오믈렛
시간이 조금 지나자 사람들이 아주 많이 왔다
금새 가득찬 공장
커피 나무가 중간에서 자라고 있다
베이커리와 식사가 제공되는 파트
커피 로스팅 공장답게 많은 생두들이 나와 있다
하우스에서 자라서 열린 커피 체리
'여행Life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닉스파크][횡성][평창] 강원도 여행 (0) | 2012.09.20 |
---|---|
[속초][강릉] 88생선구이, 카페 테라로사 (0) | 2012.09.16 |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0) | 2012.09.16 |
[대관령] 양떼목장 (0) | 2012.09.16 |
[속초][강릉] 아바이순대, 테라로사 커피공장 (0) | 201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