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에서 조금 관광하다가 강릉으로 내려갔습니다
강릉으로 가기 전에 주문진항에 들러서 조금 쉬었습니다
여름 평일 한 낮이라 조용하군요
어시장은 한가하고 깔끔했습니다
대부분 철수할 시간이어서 상인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여러 해산물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아주 저렴했습니다
강릉 경포대에 도착을 해서 조씨네 해물짬뽕을 먹었습니다
화학적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은 전국 유일의 짬뽕집이라고 소개 받고 찾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배가 부른 상태여서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내는 전복해물짬뽕을 잘 먹네요
테라로사 시내 분점을 찾았습니다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이상하게도 항상 테라로사가 되는 것 같네요
밥을 먹고 디저트 생각이 나서 그런건지?
ㅋㅋ
아내는 아이스 라떼입니다
테라로사에서 좋아하는 크림치즈 호두빵
이 빵은 갓 구워 나왔을 때 먹어야 대박인데요...
저~기 저 바리스타님이 테라로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리스타님이십니다
ㅋㅋㅋㅋ
유자 빙수 입니다
맛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주! 아주!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저기 저 위에 고물이 바로 크림치즈 입니다
이렇게 많이 먹어봐야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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