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Life
하와이안 코나 커피, ANFIM 그라인더 등..
태화강오징어
2012. 9. 11. 15:23
ANFIM 그라인더를 분해했다
분해해서 청소하기 위해서 열었다
곳곳에 커피 찌꺼기들이 달라붙어서 기분 나쁜 맛을 내고 있다
청소기 없이는 챔버 안에 있는 미분들을 완벽히 청소하기란 힘들다
상업용 날이라 좋긴 좋다
이만한 그라인더가 어디있을까 싶다
하지만 역시 가격을 보면 의문이 생긴다
이게 도대체 무슨 100만원이 넘어야 하는가 싶다
국내에서는 이정도의 그라인더를 싸게 내놓을 수 없단 말인가!
내가 기술만 있다면 이 시장에 뛰어들어서 싼 그라인더 만든다면 돈 벌 수 있을텐데!
준혁이에게 사장님이 주셨던 코나 생두를 내가 볶아서 줬다
잘볶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