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Life

[홍대]써니더그릴(sunny the grill)

태화강오징어 2012. 9. 22. 21:36

아내 생일 날 아침에 일어나서 미역국과 급조한 야채 볶음..

잠이 많이 왔었지만 노력 좀 했음...ㅋㅋ



써니더그릴에 들어와서




대기자가 많아서 음식을 제법 기다려야 했다

여기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오픈 전부터 기다리는 것일까?




식사 전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바게뜨

방울토마토 한 개씩 올라온다

별로 안 예쁘다 맛도 별로




이건 제법 먹을만 했던 것으로 기억

도우가 제법 특이했었다




감자였는데 맛있었다




샐러드가 나왔음

대충 만든 것 같구나...



아내가 먹고 싶어서 계속 이야기 했었던 초밥

이 메뉴 때문에 이곳이 유명해졌다나?



고르곤졸라

가격에 비해서 그 포지셔닝을 못했다 생각되었지만

소스가 담백하게 맛있었다




부모님께 내려와서 카페베네 방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