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S 반포

우리의 마지막 싱글 크리스마스 이브.

vips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예약이 한 달전에 끝난 상태여서, 무작정 찾아갔는데 무려 1시간 10분 정도를 기다려서 우리는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여진이의 귀여운 모습. 난 여진이 이런 모습 너무 좋다- ㅋ

 

 

 

여진이가 준 선물 뜯는 나

뭘까 뭘까 뭘까....

 

흠, 이건 뭐지...  ???

여진아 선물 너무 고마워^^ 잘 받을게!! ㅎㅎ

 

여진이가 준 신기한 카드

여진이는 크리스마스 때면 늘 카드를 줬었는데, 조금씩은 특이한 카드들 이었다.

역시, 이번 것도 참 특이했다.

 

뒷면에는 저렇게 편지를 써서 줬다. 기뻐하는 나 ㅋ

 

 

운동하고 현미채식 시작하고 나서 23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아직은 내모습에 잘 적응이 안 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

고등학교 2학년 이후 이렇게 감량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