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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해서 공항 앞에 나와 있던 벤을 이용했다





벤의 가격은 이곳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비쌌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이것을 형내 부부 혼자 지불하다니..ㅜ





코타키나발루 도착 30분 전 상공의 모습






이제 거의 다 왔다







우리가 타고온 도메스틱 에어 아시아 항공기






멀리서 아내가 내려온다
이것 찍고 있으니 찍지 말라는 항공사 직원의 엄포...ㅋ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입국절차






코타키나발루의 공항
정말 작다

이곳 역시 인터네셔널 공항과 에어아시아 및 저가 항공사 전용 공항으로 나뉘어 있다






공항에서 나가기 직전에 투어 가이드 꼭 챙겨서 나가는 것이 좋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의 모습






우리가 호텔까지 타고 갔던 벤






호텔에서 조금 쉬다가 투어 예약하기 위해서 제셀턴 포인트에 왔다
호텔에서 이곳까지의 요금이 15RM 이었다
역시 이곳 물가를 고려할 때 거리 대비 많이 비싼 요금이었다
참고로 쿠알라룸푸르 택시 기본요금이 3RM이다

이곳 TOUR AGENCY 들은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6시였는데, 다행히 남아 있던 두 남자 직원들 덕분에 예약할 수 있었다

곳곳에 사피, 마무틱, 마누칸 섬 투어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어 있었고,
클리야스 투어도 눈에 보였다

하지만 우리가 갈 곳은 만따나니 섬
형내 부부의 도움으로 조금 흥정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가 보냈던 사바 오리엔탈 호텔
인터넷에는 비버리 호텔로 나와있다
아마 얼마전에 이름을 변경한 것 같다

호텔은 깔끔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더 저렴한 가격을 검색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모습





제셀톤 포인트
보통 이곳에서 섬 투어 많이 출발한다
예약 할 수 있는 투어 에이젠시들도 많다






다행스럽게도 해가 지기 전에 도착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