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Jesselton Point)

제셀톤포인트(Jesselton Point)

제셀톤포인트(Jesselton Point)의 모습

한가롭게 석양을 보면서 저녁을 먹는다





tour agency가 이곳에는 한곳에 모여 있었다

오후 5시면 퇴근을 하기 때문에 오후 6시에 그곳을 찾아보니 텅텅 비어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아직도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두 직원의 도움으로

만따나니 섬 투어를 예약 할 수 있었다





만따나니 섬 투어는 250RM을 요구하였다

조금 비싸다고 흥정을 하여서 계산했다







우리가 이용했던 에이젠시






에이젠시가 모여있는 건물의 모습






이 두분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확인되자 몇마디 한국어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다

특히 자신의 옆에 있는 남자 직원의 코리안 이름이 "또라이"라며....ㅋ






석양 참 아름답다





한가한 제셀톤 포인트







매일 이렇게 한가함을 누릴 순 없단말인가...ㅋ






석양이 아름다웠다





시꺼먼쓰...ㅋ






결혼 하고 11개월만에 찾은 열대지방..

좀 더 자주 오고 싶다

핸드폰으로 석양을 담아두고, 확인하는 아내

기뻐한다

나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