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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메르데카광장(Merdeka Square)

이제 말레이시아의 '현재' 메르데카 광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이슬람 사원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싱가폴과 함께 말레이시아도 금융업이 유명한데, 은행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멀리 광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는 참 좋군요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Sultan Abdul Samad Building

 이 보입니다







술탄 빌딩을 건너면 바로 광장입니다


이렇게 큰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보고 있습니다






넓고 푸르른 잔디로 메르데카 광장은 역사적 의미 있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영국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가 1957년 8월 31일에 영국국기를 내리고

자신들의 국기를 계양하며 독립 선언을 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메르데카 광장의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는 100미터에 달하는 국기 계양대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아마 다시는 어느 누구로부터 점령당하지 않겠노라는

말레이시아인들의 굳은 다짐이 담겨 있다 생각합니다







국기계양대 앞에서 사진을 조금 찍어 봤습니다








광장의 푸른 잔디밭이 참 아름답습니다


물론 아내가 더...

^ㅜ^







술탄 빌딩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로열 셀랑고르 클럽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사교클럽입니다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영국인을 비롯해 각 나라의 상류층만의 사교장으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말레이시아에 상류층만이 올 수 있는 사교클럽입니다








형내 부부에게 아내가 포즈를 요구합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의 시청 앞 광장이나 광화문 광장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이제 배가 고프네요

다음 행선지가 하나 더 남았거든요


이번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컨셉은,

말레이시아의 과거-현재-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