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ATV를 즐기러 갈 시간이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약속 장소로 갈 것이다
리조트에서 나왔다
리조트를 연결해주는 건물구조다
보라카이 도로는 다 이렇다
중앙선-안전선-안전표지판-신호등-횡단보도
하나도 없다
저곳으로 가면 포세이돈 스파가 있단다
아이돌 그룹이었던 영턱스클럽의 한 가수분께서 직접 영업하시는 곳이란다
가이드 말로는 두 커플이 알몸으로 들어가서 탕에서 놀다가 맛사지 받는 곳이란다(맛사지는 비추)
주로 연애기간이 짧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용요금은 제법 비싸다
트라이시클은 우리나라 택시쯤 된단다
보라카이에서 이용해보니, 이곳에서는 택시보다 훨씬 좋은 것이 틀림없다
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이 느낌 평생 못잊을 것이다
이런 노점들이 곳곳에 즐비하다
어딜가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내가 마음을 편히 먹어서 그런지 유독 이곳은 한국보다 여유롭다고 느껴졌다
사설경찰이 필리핀엔 많았다
정말 심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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