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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전주

전주한옥마을

한옥마을 투어 계속 이어집니다

 


한옥마을에서 개인샵을 찾았습니다

작은 시골집 분위기의 샵입니다

인터넷에서 전주 맛집 검색하다가 얼핏 본 기억이 났습니다

 

 



그냥 분위기는 한옥에 맞췄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합니다

 

사이즈는 작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고, 한옥마음 관강하다가 지쳐있었기 때문에

일단 앉아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고요

 

맛은 맛있구나! 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밤에 갔었던 가베몽 보다는 맛있었어요

 

여성분께서 운영을 하시는지 약간은 수줍은듯한 비스켓

 

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너무 소녀틱한 분위기가 나서 별로였습니다

뭔가 소꿉 장난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여기 빙수는 맛있었습니다

 

그냥 기본에 충실합니다

각 재료의 맛을 잘 잡았다 생각됩니다

양은 작았어요. 가격은 4000원 이었던 것 같습니다.

 

팥도 적당히 달고, 빙수떡이야 받아서 쓸테니 기본에 충실했고요

얼음 굵기도 적당해서 먹기 편했습니다

우유의 양과 미숫가루의 양이 적절해서 딱 먹기 편했습니다

 

빙수 추천합니다

 



 

 

 



 

 

 



한옥마을 걷다가 찾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영화를 찰영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아내도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아내는 이런 흙담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