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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중국

[정주] 황하


황하를 조금 이라도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

황하...

그 말로만 듣던 황하에 드디어 왔습니다.

 

흔히들 황토먼지가 휘날리는 황하에 왜 고대중국문명이 꽃을 피웠는지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5000년 전의 중국을 몰라서 하는 소리죠.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고대중국은 황하유역이 비교적 평탄하고 산이 적어서 

람들이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사람의 왕래가 잦다보니 생산과 소비의 거래가 잦았을 것입니다.

황하유역의 황토고원은 척박하지만 농사를 짓기에는 아주 좋은 좋건을 갖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약간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는 밀과 기장을 재배하기엔 최적이었습니다.

문자의 발명과 청동기의 제작은 황하문명을 더욱 풍요롭게해주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고로 넓은 폭은 24km에 이른다고 합니다-

완전 완전!! 넓은 +_+;; 어떻게 폭이 24km;;;



Bank of China

은행건물 참 크고 고풍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