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i를 장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장착 후 외관의 모습입니다. 구매할 때 받은 투명 케이스를 장착해봤습니다.
애플 디자인을 해치기 때문에 투명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
그리고 제작할 때 장착해서 보이는 인쇄부분을 거꾸로 제작해서 보시는바와 같이 글씨가 거꾸로 보입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한 장 더 준 것 입니다. 똑바로 붙여서 쓰라고.....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장착하면 두께가 저렇게 됩니다.
조금 튀어 나와요. 초박형이지만 저렇게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그래도 이정도면 쓸만하다 생각되더군요.
초박형 스티커를 제거해서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하단부에 수신부 안테나가 위치하고, 상단부에 반도체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수신부 안테나 코일이 작아서 송신기에 잘 올려둬야 충전이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pcv 부품들이 상단부에 저렇게 위치하다보니 충격에 취약하고, 잘 고장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군요. 8핀 커넥터를 변경시켜서 저렇게 만든 것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MFi 인증은 받지 못하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리시버 하나에 35불이니.. 비싼편이지만, 아이디어와 실행을 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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