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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

[mifold] 휴대용 카시트 마이폴드(mifold) - the Grab-and-Go Booster 개봉기

 

 

작년(2015) 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처음 알게 된 mifold 입니다.

처음 본 순간 "바로 이거야!" 라고 외치며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물론 이토록 오래 걸릴지는 몰랐습니다. 2-3개월이면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1년이 넘게 걸렸네요.

 

 

 

 

박스는 심플합니다.

컬러풀한 박스 디자인은 아니고, 고급스럽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품에 더 많은 투자를 했길 바랬습니다.

 

 

 

 

 

심플하지만, 있어야할 정보는 다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제품이 휴대용 카시트임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생산 년월일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핑크 색상의 제품입니다.

그림으로 보았을 때는 핑크 색상이 촌스러울것 같았는데, 실제품을 받아보니 마음에 듭니다.

 

 

 

 

 

 

 

블랙색상의 디자인입니다.

블랙색상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핑크가 더 마음에 드네요.

자동차 시트에 놓으면 또 막상 어떤 느낌일지는 두고봐야 알겠네요.

 

 

 

 

제품의 뒷면 디자인입니다.

간략한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제품을 펼쳐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앉는 부분이죠.

쿠션이 적당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무게는 적당히 묵직했습니다.

사실 플라스틱 부품들이 몇군데 들어가서 지나치게 완성도가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전혀 그럴 걱정이 할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묵직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펼치면 세 대의 카시트가 차량의 뒷좌석에 설치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연습하면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건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색상은 다양합니다.

이제 실사용을 해볼 생각인데, 지금까지 제 판단으로는  휴대용 카시트로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을 떠나서 렌트를 해야할 경우나, 택시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