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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Life

결혼식, 그리고 친척.

 

오랜 만에 모인 외가댁 식구들.

참 보기 힘든 분들이다.

우리 집이 외가댁 식구들과 함께 친해지지 못한 것은 아쉽다.


2008년 11월 어느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