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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투어





페퍼민트 음식점 안에 있는 문구






많이 더웠다
일단 목부터 좀 축인다






쌀국수와 닭고기 덮밥 같은 것을 시켰다
음식값은 비싸지는 않았지만, 역시 한국과 비교할 경우 저렴했다






닭고기 맛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현지식만 주로 먹다보니 기름투성이 음식이 많았다

살이 계속 찌는 느낌..

한국 음식의 그 맑고 청량감도는 맛이 필요했다






쌀국수 육수가 참 진하고 맛있었지만
고기는 너무 퍽퍽하고 질감이 좋지 못했다






클리야스 투어 떠나기 직전에 맛있는 음료 한 잔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
KK플라자에 위치한 YOYO 매장

이곳에서는 이 매장이 보는 바와 같이 줄을 서서 먹는 인기 매장이었다






종업원들은 모두 젊은 청년들이었다
러쉬 타임인데도 느긋하게 일한다






이곳에서는 밀크티가 엄청난게 잘 팔렸다
시간은 급한데 직원들이 느긋하게 일을해서 그런지 한참을 기다렸던 것같다.






클리야스 투어를 떠났다.
투어 가이드께서 KK플라자로 픽업하러 와주셨다

한참을 달리고 잠시 들렀던 휴게소의 모습이다
시골 구멍가게 같은 분위기였다






클리야스 투어를 책임졌던 가이드님과 질주본능을 몸소 실천해주신 말레이시아 운전기사님
차량은 어제 만따나니 섬 투어 떠날 때 탑승 했던 차량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푸조에서 나온 승합차였는데 좌석도 넓고 승차감도 제법 좋았다

무엇보다! 시원했다






휴게소를 지나서 얼마후 가이드가 과일 사먹고 싶으면 사먹으라고 세워줬던 곳이다
가이드 말로는 아주 싼 곳은 아니지만, 싼 편에 속한 현지 과일 판매점이란다.

이곳에서 두리안과 망고스틴, 그리고 젯프룻 등등 몇가지 과일을 구입하였다






다양한 과일들이 보인다





우리는 이곳 아주머니에게서 많은 과일을 구매하였다
영어를 못하시는 원주민이셨는데, 착하고 순수한 모습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