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선셋

ATV를 타고 선셋을 보러 왔다.

 

 

 

보라카이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아파트에 왔다

이곳은 보라카이 해변 뒷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주로 서양 사람들이 한 두달씩 묵어가기 위해 찾는 곳이란다

 

 

아내의 사진

너무 예쁘다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이 잘 보인다

 

 

선셋이다

아 아름다워라

 

 

망고쥬스 20$ 지불하고 먹는다

근데 저 표정은 뭘까

 

 

 

아 여유롭구나

 

 

 

 

멋진 선셋이었다

풍경도 좋았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위로는 뱅기가 날라당기고

...

 

 

새파란 하늘에 떠 있는 달님

....

 

 

멋진 풍경

 

 

꽃보다 더 아름다운 아내

 

 

 

태양은 기읏기읏 넘어간다

 

 

 

 

 

다른 팀은 저녁을 한국식당에서 먹는다고 했다

우리는 한국식당이 싫어서 현지식 먹을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했다

먹고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너무 밝아서 형태를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