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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필리핀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세일리이 보트

잊지 못할 것이다

 

 


 

아내는 완전히 몰입했다

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선셋을 반대편에서 바라 봐야 했다



 

 



 

아내가 보라카이 오기 전에 한국에서 구입해온 팔찌

하지만 금새 고장이 났던 것 같다

역시 이런 것은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안 되나보다

 

 

 



자 이제 밥먹으러 가는 구나 유후

이 보트는 기름 없이 바람의 힘으로 달린다

 

 



 

이렇게 노을이 질 때 파라 세일링 하는 분들이 있다니

황홀할 것 같다

 

하지만 난 고소 공포증을 느끼기에 저것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열대 지방의 멋진 일몰이다

해는 이미 수평선을 넘어서 내려갔고 마지막 태양은

하늘을 물들였다

 

 



 

이제 서서히 불을 켜고 야간 장사를 채비하는 업소들이 생겨난다

 

 



 

아 너무나 예쁜 풍경이다

 

 



 

 



 

 



 

멋지다

황홀함 그자체다

 

 

 



보라카이는 곳곳에서 이렇게 결혼하는 커플들이 있었다

웨딩홀이 필요 없는 것 같다. 야외에서 이렇게 식을 올린다.

하객도 별로 없고, 뭐 좀 그렇긴 하지만 한국의 결혼식에 비해서

가볍고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보라카이의 일몰의 끝자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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