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보트를 타고 해변으로 나왔다
초점이 나가버렸네
ㅋㅋ
원래 이것을 도착하는 첫째 날에 할 계획이었으나,
가이드 비엔이 피곤할 것으로 배려해줘서 오늘 하게 되었다
첫 날 했으면 얼떨떨해하면서 여유를 느끼지 못한채 세일링을 했을 것 같다
여기서 밥먹고 세일링도 함께 했다
아마 할인되는 것들이 있었을 것이다
가이드는 이런 것에서 돈을 세이브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다
우리와 함께 세일링 보트를 탔던 부부
생각해보면 이 분들과 제법 많이 함께 돌아 다녔던 것 같다
참 밝고 재밌던 부부였다
^^
아 이제 출발이구나!
바람을 의지해서 배가 앞으로 둥둥둥~
아내는 아주 기대하는 표정이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
ㅋㅋㅋ
이거 뭐 닮은거 같은데 떠오르지가 않는다
ㅋㅋㅋㅋ
아고 예뻐라
^^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쁜 우리 아내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서 아내는 아주 그냥 누워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비명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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