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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필리핀

보라카이 점심

호핑투어와 스킨스쿠버를 마치고 점심먹으러 가는 길이다

배가 미치도록 고팠다

 

 


밥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꼬마들이다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안녕, 안녕" 외치고 있었다

사진 한 번 찍자고 하니 자동으로 저런 포즈를 짓는 녀석들

 

너무 귀엽다

 

 

 



뒤쪽에 있는 아이가 자신의 얼굴이 가렸다고 다시 찍자고 했다

귀엽다

ㅋㅋ

 

 





호핑, 스쿠버를 마치고 나니

쫄쫄쫄

배가 밥달라고 아우성이다

 

 







점심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 씨푸드 부페다

필리핀 게다

작은 나무 작대기로 부셔서 먹는다

다 먹어도 되는데, 내장은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한 커플당 이녀석 달랑 한 마리다

인간적으로 양이 너무 작다

 



시푸드 부페이지만 조촐하기 짝이 없구나

여기 사람들은 다 이렇게 소식한단다

 

 





여기는 대체적으로 수박은 맛이 없고, 파인애플은 맛있다

 

 



필리핀 만두다

만두도 먹는구나 싶었다

고기만두였는데 식어서 그런지 맛은 별로였다

 

 



새우가 있는데 또 새우 튀김이 나온 것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게는 보라카이 해변에 즐비한 식당가에 보면 많이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