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았던 날로 기억에 남는다
보라카이 여행 중에 가장 행복했던 날 같다
뭔가 깜찍한데
공개할까 심히 망설여지는
이런건 좋다
ㅋㅋㅋ
사진찍어 달랬는데 이렇게 다 클로즈업 해놨다
ㅡㅡ;;
푸카 해변이다
여긴 모래사장이었다
사실 이정도만 되어도 너무 좋지만
보라카이 스테이션 1,2 해변을 보다가 이곳에 와보니 별로였다
역시 산호가루가 좋아
아내의 다리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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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아내 ㅋㅋ
날씨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은 날이었다
신혼여행을 사진찍으러 간 것은 아니지만
오래도록 남아서 추억을 되살려 줄 사진을 잘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자연이 아름다웠고
아내가 옆에서 너무 좋아해서 나도 기쁘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