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투어와 스킨스쿠버를 하기 위해서 해변으로 나왔다
보라카이 해변의 아침이다
이곳은 스테이션 1과 2이 만나는 지점에서 스테이션 1을 향해 찍은 사진이다
일단 물에 발을 담궈본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산호로 이루어진 해변을 따라 걸으며
보라카이의 환경에 감탄을 하고 있다
관광객이 거의 없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렇단다
성수기에 보라카이 해변에 오면 옆집 아저씨 누나 아줌마 언니 동생 오빠 다 볼 수 있단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아내가 산호를 들고 너무 즐거워하고 있다
ㅎㅎㅎ
아내는 이날 보라카이 해변을 처음 보고 너무너무 좋아했다
'봉' 이 찍어준 사진이다
참 사진 못찍는다^^;;;;
아내는 배에 오르기전, 선크림을 발라준다
호핑할 배에 오르기전에 나무 그늘에 앉아서 찍은 보라카이 해변
물도 한모금 마시고..
타이드 리조트에서 가져온 물..
아내는 정말 예쁘다
특히 필리핀 사람들에게 먹어주는 미모인거 같다
여러 필리핀 사람들이 아내를 보고는 나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준다
ㅋㅋㅋㅋ
'여행Life > 필리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드(TIDE) 리조트 보라카이 (0) | 2012.09.11 |
---|---|
보라카이 호핑투어 (0) | 2012.09.11 |
보라카이 호핑투어 (0) | 2012.09.11 |
보라카이 호핑투어 (0) | 2012.09.11 |
보라카이 못올린 사진들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