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여행 기간 동안 숙소로 제공 받았던 밀레니엄 스퀘어 입니다
밀레니엄 스퀘어의 모습입니다
밀레니엄 스퀘어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입주민들에게만 개방되는 수영장에 수영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갑자기 모두 물 밖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이유는 물에서 놀던 꼬마 아이가 물뱀을 보았다고 사설 경비원을 불렀기 때문입니다
형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서 지내던 동안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내일 이곳을 떠나게 되는데, 마지막 날 수영장 좀 이용하려니 뱀이나왔다니 사용못하나 보다 했습니다
수영장의 모습과 인근의 풍경은 굉장히 예뻤습니다
Asia Jaya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부유한 편에 속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였고, 도시 정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경비원들이 근무하고, 쉼을 갖는 사무실 같아 보였습니다
해가질무렵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이제 마지막 쿠알라의 일몰을 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뱀을 찾기 위해서 살피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뱀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뱀을 찾았지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해가 모두 떨어져서 어두워질때까지 수영을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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