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든든히 먹고 KL 공항으로 갑니다
택시를 타고 어느 곳까지 왔었는데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내려서 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공항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달려야합니다
그 버스를 타러 가는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KLIA Transit
표지판을 보고 갑니다
윤아와도 이제 곧 헤어져야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대접만 실컷 받다가 후다닥 가버리는 군요
한국에 오면 만나기로 다짐했습니다
내려가면 이렇게 어두운 곳에 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니 눈이 적응이 안 됩니다
버스표를 구입하고 버스에 오릅니다
비행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일단은 표를 구하지 않고 올라타기부터 합니다
안에서 돈으로 표값을 지불할 수 있으니까요
헤어짐은 이렇게 후다닥해야하는가봅니다
시간이 길어지면 더 아쉬움이 남으니까요
공항까지 가는 버스표 입니다
값은 9 RM
저렴합니다
공항에 도착해 아쉬움을 달랩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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