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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필리핀

BITE CLUB(보라카이 디몰)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음을 알고 이것저것 많이도 먹은 것 같다

 


보라카이 디몰 중심가에 위치해있는 햄버거집

가이드 bien이 엄청 큰 사이즈의 햄버거 맛보고 싶으면 이곳으로 가라기에 찜했었다

한국에서는 현미채식한다고 패스트푸드 다 끊었었는데

보라카이 오고 나서 다 무시하고 살았다

 

점심을 조금 먹었더니 배고파서 바로 달려왔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음에도 사람으로 인산인해다

여기 보이는 동양인들 전부 다 중국인이었다

한국인같이 생겼지만 모두 중궈...

최근에 보라카이는 한국인들의 발길이 끊기고 중국인들의 러쉬가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 가이드 일자리도 자연히 줄어들었고, bien도 일자리를 세부로 옮기려고 계획중이랬다

중국인 단체 손님들이 오면 한국인들이 이제 예약을 취소당하는 분위기란다

 

어딜 가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사람을 울게 웃게 만든다

씁슬

 



ㅋㅋㅋㅋ

어떻게 표정이 이렇게 귀여운가

 

 



내가 아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ㅋㅋㅋ

 

 

 



포테이토

한국의 포테이토와는 다르게 나왔다

아내 말로는 호주에도 포테이토 시키면 이렇게 나온단다

 

맛은 매콤하고 자극적이었다

 

 


 





햄버거다

컷팅했다

생각보단 크지 않았다

 

 

 



나와 같이 잘 먹는 아내

 

 


 

한 번쯤은 먹어볼만했다

배고픈 자여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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