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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Asia Jaya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첫 날 아침입니다 아침이 되니 도시의 모습이 드러나는 군요 도시 설계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스퀘어 콘도미디움이 저희가 지냈던 곳입니다피카델리가 보이는 군요 주말이되면 이곳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맥주 한잔하며 EPL 축구 중계를 보면서 소리를 지릅니다ㅋㅋㅋ 콘도미디움 앞 풍경입니다이날은 도시 투어를 할 계획입니다 어제 코타키나발루에서 늦게 도착해서 오전에는 푹 쉬다가 오후에 출발했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상가와 비슷하게 생겼군요24시간 편의점도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의 빌라와 같은 개념을 아파트라고 부르고,우리나라의 아파트와 같은 개념을 콘도미디움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말이었지만 동네는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미드밸리에 가기 위해서 .. 더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쿠알라룸푸르에 밤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형 부부가 살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Asia Jaya 까지 갔습니다프리미엄택시라서 승용차가 준비되어 있더군요목적지까지 4명이서 75RM으로 편안하고 빠르게 왔습니다 쿠알라룸푸르와서 느끼게 된 것은 코타키나발루의 택시 요금이 정말 터무니없이 비쌌다는 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아 얼른 씻고 자고 싶네요 집이 고층의 콘도미디움이라서 전망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도시 정비 참 좋은거 같네요ㅋㅋㅋ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수트라 하버 공항가기 전에 해변에서 사진 몇장 남겼습니다 다음에 또 오기를 기약해놓고,코타키나발루에서 마지막으로 사진 남겼어요 잘 익었네요 수트라 해변에서 본 섬들입니다저기로 투어를 참 많이들 갑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비싼 스파입니다수트라하버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퍼시픽 호텔의 로비 모습입니다넓고 조용하고 깔끔합니다 한국인들이 코타키나발루에 오면 정말 많이 이곳을 이용합니다 공항에 가져갈 짐을 챙깁니다 이번 여행에는 짐을 조금만 챙겼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구입을 해서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고타키나발루 에어 아시아 공항에 왔습니다공항은 언제나 시끌벅적한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짧은 여행에 아내는 만족스럽나봅니다키나발루 산에 못데리고 가서 아쉬웠어요코타키나발루에 처음 오는 여행객일경우 3박 4일 보..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수트라 하버 퍼시픽 해변입니다 해변은 여느 바닷가와 다름 없습니다 실크 가든에서 음식을 모두 먹고 마지막으로 시킨 망고푸딩입니다 이것은 코코넛이 들어간 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수트라 하버는 리조트와 퍼시픽호텔 이렇게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실크가든에서 다 비우고 일어섰습니다 공항으로 떠나기전에 사진 한 번 찍고 가기로 했습니다눈을 감았네요ㅋㅋㅋㅋ 호텔은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내는 코타키나발루에 또 오자고 말하네요ㅋㅋ 호텔 수영장은 작습니다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사직 찍고 있으니 장난기가 발동한 한 분께서 합류하셨습니다ㅎㅎ 수심이 깊지 않아서 놀기엔 안성맞춤이더군요 해변에 나가보았습니다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실크가든 수트라하버 내에 위치한 실크가든 물대신 차를 줍니다 속에 고기가 들어간 딤섬입니다 이건 기억이 안나지만 새우가 들어갔고 간장소스의 달콤한 맛이었어요 새우가 들어간 딤섬입니다 인기메뉴였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딤섬이었습니다 레드빈입니다 이것도 엄청 맛있었어요 배불러서 이건 나중에 야채를 시키니까 이렇게 주더군요전 싱싱한 생야채가 나올줄 알았는데 맛있어서 3그릇이나 먹었던 탕수육(닭) 이건 튀긴 찹쌀떡같은 맛이었어요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시티투어, 수트라하버 실크가든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날 사진입니다 와리산 스퀘어 윗층에 자리한 푸드코트에서 더위에 지쳐서 물하나 사서 앉았습니다수리아 백화점까지는 도저히 걸어서 갈 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ㅋㅋㅋ 어디를 가야할지 정해지지 않아서 이곳저곳을 정처없이 걸어다녔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거리 모습입니다조용하군요 이제 실크가든에 식사하고 떠나면 됩니다호텔로 짐을 가지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갈까 고민합니다 그래도 사진은 한 장이라도 더 찍고 가려고요 코타키나발루는 이제 떠나게 되는군요키나발루 산에 못가본 것이 아쉽습니다하루 더 일정을 이어가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비행기가 오후에 뜨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떠나기로 했습니다슈트라 하버 퍼시픽 안에 위치한 실크 가든 입니다딤섬을 점심에 가면 먹을 수 있기에 가봤습니다 아내는 내가 ..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어시장,시티투어,핸드크래프트마켓 코타키나발루 핸디크래프트 마켓, 어시장, 건어물마켓 구경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시장입니다한국의 재례시장과 비슷합니다각종 싱싱한 과일과 채소들이 보입니다 오뎅, 어묵들도 보입니다 많은 과일들이 보입니다바나나가 저렇게 시퍼렇군요 이번에는 어시장에 가보았습니다싱싱한 크랩들이 보입니다 작년에 필리핀에 갔을 때 먹었던 그 크랩과 동일했습니다 그 때는 양이 작다고 투덜거렸는데 말이죠ㅎㅎㅎ 우리나라 고등어도 보이는 군요이렇게 따뜻한 나라에도 고등어를 먹나 봅니다 전체적으로 생선들이 굉장히 싱싱해 보였습니다아침이라 그랬겠다 싶습니다 도미도 보이는 군요싱싱해보였습니다 한마리씩 저렇게 차곡차곡 예쁘게 쌓아놓으셨군요ㅎㅎㅎ 고등어 싱싱하죠ㅋㅋㅋ 새우들도 보입니다아마 이틀 전 밤에 먹었던 그 새우였던 것 같습니다 와리산스퀘어였..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클리아스(Klias) 투어 클리아스투어 마지막 사진입니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 귀엽죠?ㅎㅎ 말레이시아 여행하면서 개는 거의 못봤습니다개는 거의 없고 고양이가 주로 보이더군요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말레이시아에는 개 보다 고양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활홀한 밤 하늘의 별도 보고, 태어나서 가장 많은 숫자의 반딧불이를 본 아내는지금 여행에 취해있습니다 돌아가려니 조금은 아쉽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