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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클리아스(Klias) 투어 클리아스 투어 긴 코 원숭이들을 보고 난 후 저녁을 먹습니다그리고 반딧불투어를 떠납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원숭이를 아직까지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일몰은 역시 멋있네요 거의 끝무렵에 원숭이가족들이 해질무렵에 일광욕하러서 나무위에 있었습니다 어미와 새끼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까이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도록 여유를 보여준 다른 종류의 원숭이도 있었습니다 원숭이들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한 지점에서 일몰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BBQ라고 말했지만 우리가 기대한 BBQ와는 다른 것이었어요그냥 현지식입니다이곳 사람들이 말하는 BBQ와 우리가 생각하는 BBQ는 다른 개념인 것 같아요 음식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관광객들이 서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부페식입니다 자, 반딧불..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클리아스(Klias) 투어 클리아스 강 투어 저 배를 탔다면 사진 찍기에는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아내는 신이 났습니다 동남아시아 정글 탐험이라남미 대륙의 아마존이었다면 더 흥미진진했을텐데요 물에 비친 녹색 빛깔이 아름답습니다할아버지가 노저어 어디론가 가시네요 이곳에 긴코 원숭이가 산답니다 날씨는 역시 맑았습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클리아스 투어를 통해서 생계를 꾸려나갑니다 이렇게 강을 따라 가다가 원숭이를 갑자기 만나게 된답니다 원숭이는 어디 있을까요 배를 타고 정글을 질주하는 기분 좋지요 하늘을 보니 이제 일몰의 순간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조용합니다 드디어 원숭이를 발견했습니다 해질무렵입니다 여기도 원숭이가 보입니다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클리아스(Klias) 투어 클리아스 리버 크루즈 클리아스 강에 도착하기 전에 들렀던 과일 판매장의 모습이다이곳에는 관광버스도 거쳐가는 곳이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다특히 한국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가 구매했던 망고스틴말레이시아 여행 가운데 이곳이 가장 저렴한 망고스틴 가격을 보이고 있었다 2kg을 구매하고 아내가 좋아한다 클리아스 투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입구에서 찰칵 이곳 클리아스 강을 따라 많은 업체들이 즐비했는데,우리가 가게 된 곳의 모습이다 중국 명절의 시작이라 많은 중국식 장식이 보인다 잠시 다른 팀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정글로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아내는 이 때를 위해서인체에 무해한 뿌리는 모기약을 어렵게 구입해왔다 날씨는 역시나 최상이었다 배에 탑승을 한다 떠나기 전에 찰칵아내가 다 가렸다..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투어 페퍼민트 음식점 안에 있는 문구 많이 더웠다일단 목부터 좀 축인다 쌀국수와 닭고기 덮밥 같은 것을 시켰다음식값은 비싸지는 않았지만, 역시 한국과 비교할 경우 저렴했다 닭고기 맛있었다하지만 계속해서 현지식만 주로 먹다보니 기름투성이 음식이 많았다 살이 계속 찌는 느낌.. 한국 음식의 그 맑고 청량감도는 맛이 필요했다 쌀국수 육수가 참 진하고 맛있었지만고기는 너무 퍽퍽하고 질감이 좋지 못했다 클리야스 투어 떠나기 직전에 맛있는 음료 한 잔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KK플라자에 위치한 YOYO 매장 이곳에서는 이 매장이 보는 바와 같이 줄을 서서 먹는 인기 매장이었다 종업원들은 모두 젊은 청년들이었다러쉬 타임인데도 느긋하게 일한다 이곳에서는 밀크티가 엄청난게 잘 팔렸다시간은 급한데 직원들이 느긋하..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투어 섬투어도 했고, 오후에 클리야스 투어를 앞두고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놀러나왔다호텔에서 KK플라자까지 걸어서 약 15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저곳을 살피고 다녔다 KK플라자한국의 작은 쇼핑몰같은 분위기였다 이곳에서 잠시 더위를 피했다 이곳에 의류점, 신발가게 등등 조금은 구식 브랜드, 우리나라 보세 브랜드들이 많았다가격은 그렇게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아무래도 관광지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모든 물가가 비싸다 평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밥을 먹기 위해 식당가에 모였다 우리가 찾고 싶었던 곳은 시푸드 레스토랑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았다 같은 곳을 계속 뱅뱅 돌아다녔다 돌다가 지쳐버렸다그리고 화장실도 제법 급했다 스타벅스에서 너무나 많은 커피를 마..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필리피노마켓 야시장 계속해서 구경합니다 두리안, 참 투박하게도 생겼습니다 이곳에서 두리안을 또 맛보았습니다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두리안도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과이곳 코타키나발루의 두리안은 맛이 약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필리핀 민도르 섬에서 먹었던 두리안은 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맛이 너무 진했고 역한 냄새가 올라왔었습니다그러나 이곳의 두리안은 저와 같은 초보에게도 충분히 맛있는 과일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일 값은 저렴했습니다말레이시아 여행 중에 먹는 것은 대부분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입니다두리안이 몸에 원기를 보충하고 열을 내는 과일이라면, 망고스틴은 그 반대입니다몸의 열을 낮추고 보양합니다 호텔로 들어가기 전에 이곳저곳을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야경은 그럭저럭 이었습니다너..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필리피노마켓 필리피노마켓 야시장 구경합니다 야시장이 드디어 야시장답게 셋팅이 되었습니다 이젠 해가 더 떨어지고 어두워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먹은 오징어입니다 이건 새우고요 야시장 느낌 많이 납니다 RM200했던 녀석을 쪼개니 이렇게 통통한 살들이 나타났습니다 튀김류를 팔고 있던 곳입니다 바나나튀김도 보이는 군요 생선류도 많이 보입니다이 더운 나라에서 냉장-냉동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다니 놀랍습니다 과일의 왕 두리안입니다저는 이곳에서 두리안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 이 더운 나라에 이것이 없었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원기를 보충했을까요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필리피노마켓 필리피노마켓에 왔습니다 아내는 배가 고픕니다 지금 한국인인 내게도 익숙한 작물들이 보입니다 이곳 수박은 색깔이 약간 연하고 줄기도 선명하지 않습니다만 씨는 별로 없었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기 직전입니다필리피노마켓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필리핀 난민들이 몰려들어서 세워진 곳이라고 들었는데,코타키나발루에서 필리핀은 얼마 멀지 않습니다 거의 바로 옆에 붙어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멀리 한국식당이 보입니다 무엇을 먹을까해산물을 먹기로 했습니다 한구의 여느 포장마차 거리와 비슷합니다 우리가 초이스한 녀석입니다RM200 정도 햇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해가 떨어졌지만 아직은 야시장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을 다른 해산물을 초이스하고 흥정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해산물은 다 골랐습니다이렇게 직화로 구워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