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Life/말레이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 투어를 마치고 일몰시간에 맞춰서 탄중아루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그래서 행선지를 변경! 가는 길에 트래픽 잼을 만나서 느릿느릿혹여나 일몰을 못볼까 노심초사... 하지만 무사히 도착! 해가 떨어지기 직전이다!탄중아루를 못본것은 너무나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다! 일몰도 일몰이지만 이 때는 너무나 배가 고팠다 그래도 코나키나발루의 일몰을 언제 볼 수 있을까지금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추억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나는 이번 여행에서 정말 좋은 형을 한 명 만났다형, 고마워요^^ 일몰도 일몰이지만 배고프지 않나요?ㅎㅎㅎ 워터프론트의 모습이다 일몰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내가 원하는 여유있는 삶의 한 모습이다 우리도 한 컷여보 우리 행복하게 평생 잘 살자 진한 우정을 나누셨던 두 분ㅎ..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만따나니(Mantanani) 섬 만따나니 섬 투어 점심을 먹고 2차로 스노쿨링을 나갔다니모의 집을 보여주겠다는 가이드 아저씨의 말씀 여기는 참 아름다운 섬들이 많은 것 같다 아내는 아직도 기분이 좋다 물은 정말로 맑았다깨끗한 청정지역의 바닷물이다 자! 이제 출발! 한 사람씩 물에 들어가는데 그 모습을 내가 카메라에 담고 있다이것을 보고 가이드 아저씨 환하게 웃으신다 나도 수영을 평소에 좀 배워둘걸.. 먼저 들어가신 OO씨ㅋㅋㅋ 아내도 들어갔다 수영장에서 갈고 닦은 아내의 수영솜씨...ㅋ 형도 들어간다자세가 잘 나오신다ㅋㅋㅋㅋ 바다에서 나도 튜브 없이 저렇게 떠서 여유를 부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사진을 찍고 나중에 들어갔다 섬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다아슬아슬하게 일몰시간을 맞출 것 같았다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탄중아루 비치를..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니발루-만따나니 섬 만따나니(Mantanani) 섬 참으로 아름다운 백사장 아내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한다 이곳은 참 아름다운 섬이다 날씨가 좋다 코코넛이 조금 덜 익엇다 스노쿨링하러 갈 때 물고기에게 줄 빵들이다 참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다지금 생각해보면 이곳에서 두 번의 스노쿨링을 모두 가지 않고한 번은 그냥 이곳에서 쉬는 편이 더 섬을 즐기는데 좋았을 것 같다 대체적으로 사람이 거의 없어서 한산하다 여기 바다 밑에는 이런 예쁜 조개들이 많이 있었다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가야섬, 사피섬, 마무틱, 마누칸 섬과는 약간은 다른 매력이 있다 점심도 맛있고 푸짐하게 현지식으로 준비해 주었다 종류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하다 이녀석은 이곳에서 어떻게 살게 되었을까ㅋㅋㅋ 점심 먹고 사진 한 컷 더보기 [말레이시아] 만따나니 섬 투어 만따나니 섬 투어 우리는 만따나니 섬 Palm Beach에 갔다 가이드 아저씩 물세례 받으신 후에 시원한 복장으로 갈아 입으셨다멋있으시다ㅋㅋ 아내는 완전 빠졌다 자연에 누군가는 만따나니 섬 투어의 문제점을이곳에 다녀오면 코타키나발루의 다른 섬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깨끗하고 조용하고 비밀스러운 섬이다 아내는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다ㅋㅋㅋ 이날 날시도 무척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섬투어를 할 수 있었다불과 몇일전까지만해도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감사하다! 나도 아주 신이 났다유후! 물 속에서 뭔가를 발견함 ㅎㅎㅎㅎ 뭔가를 포즈를 취해야만 할 것 같다ㅋㅋㅋ 각각의 아름다움과 특징이 있기 때문에자연의 아름다움을 비교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되지만, 세계 3대.. 더보기 [말레이시아] 만따나니 섬 투어 만따나니섬 투어 썰물때라 물이 빠져서 뻘이 나타났다 선착장에서 만따나니 섬투어 떠나가전에 이름이랑 연락처, 여권번호 등등을 기록한다 이렇게 이 지역 주민들이 섬 투어를 통해 생계를 꾸려 나간다 아내를 대신해서 내가 작성하고 사진 한 컷 자! 이제 떠납시다 갯벌에 여러 생물들도 눈에 보였다 우리가 타고 갈 배에 탑승이날 한국 사람은 우리 일행 두 커플 밖에 없었다 홍콩 부부 커플 한 쌍과 현지인 청소년 관광객이 전부 난 이 때까지만 해도 이 배가 어떻게 45분이상을 달려서 만따나니 섬에 가게 될지 전혀 몰랐다..... 우리를 만따나니 섬까지 가이드 해주셨던 분이다여유와 유머가 넘치는 분이셨다 자 출발!아직까지는 전혀 예상 못했다 배가 전속력으로 달려서 45분 이상을 가야 만따나니 섬에 갈 수 있는데,가는 ..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Sabah oriental hotel, beverly hotel Beverly Hotel(Sabah Oriental Hotel)의 조식 채식을 좋아하는 투숙객을 배려해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말레이시아 오고나서 처음으로 내가 먹고 싶은 만큼 채소를 먹을 수 있었다 신선하고 상큼한 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조식채식 이외에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조식 메뉴는 매일 조금씩 변경되었다 호텔 입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풍경이다조용한 호텔이다 만따나니 섬 투어를 가기 전에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지루해서 형이랑 한 컷 만따나니 섬까지 투어를 떠나려면 자동차로 1시간 이상을 달려서 선착장에 가야 한다 자동차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여서 편하지는 않았지만섬 투어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시간을 빨리 갔다 우리가 타고 갔던 승합차 섬으로 떠나기 위한 ..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첫째날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세븐일레븐에 들렀다내일 만따나니 섬 투어 떠나가기 전에 사야할 것들을 조금 더 샀다핸드폰도 충전했다 코타키나발루 뒷골목 풍경차이니즈뉴이어 명절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국 냄새가 많이 난다 현지식 먹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찾다가 들어가서 구경만한곳 우리가 저녁을 먹었던 곳이다제법 깔끔했다 조용했고 음식맛도 나쁘지 않았다 음식의 모습 중국식 볶음밥인데,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까먹었다맛있었다 이것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하지만 난 이것이 더 맛있었다 사실 배가 고파서 다 맛있었다ㅠㅠ 용감하게 도전해본 요리이름 역시 기억나지 않는다 맛있었다위에 떠 있는 것은 유부우동에 들어가는 유부 이곳에도 피자헛은 있다한국 피자헛과는 문화가 조금 다르다고 한다 중국 명절에다가 용의 해라..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셀톤포인트(Jesselton Point) 제셀톤 포인트 석양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나섰다 해가 거의 다 떨어지고 난 직후의 모습아름답구나 자 이제 밥 먹자 해가 다 떨어졌다 제셀톤포인트(Jesselton Point) 떠나기 전에 한 컷 건기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서비가 오지 않았다 거리는 한가했다아마 성수기가 되면 엄청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멀리 바닷가가 보인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일단 무작정 식당가를 찾아가기 위해 걸어갔다 수리아 백화점 지나서 조금 더 걸어오니 보였던 KFC이곳 사람들은 종교적 인종적 이유 때문인지 닭요리가 특히 많았는데그래서 KFC가 많았던 것같다 야경의 모습한가한 시골모습이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