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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

보라카이 첫날 타이드 리조트에 도착해서 나왔습니다 아내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넘 좋아하는군요 신혼여행으로 어딜가든 안 좋겠습니까?^^너무 좋았어요! 보라카이.. ㅎㅎㅎㅎ막 느껴지는군요아내의 기분이 ㅋ 맛사지 받으러 가기 위해서 약속시간에 맞춰갑니다 디몰 중심가에 위치한 타이드 리조트 로비의 모습입니다화려한 리조트들에 비하면 약소해보이지만저렴하게 와서 묵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디몰의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맛사지 받으러 왔어요첫 째날 일정을 무리해서 짜지 않고 맛사지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마닐라에서 환승해서 왔기 때문에 정말 피곤했었어요 이곳에서는 웰컨 드링크로 노니 주스를 줍니다 더보기
보라카이 타이드 리조트 둘째날 아침입니다. 조식먹기 위해서 리조트 나왔습니다 타이드 리조트는 디몰 중심상가 안쪽에 있습니다이동성과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됩니다디몰 중심가에 있고, 스테이션 1-2-3 어디든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식이렇게 나왔습니다필리피노들은 식사량이 대체로 작다고 합니다 뭐 초호화 리조트 조식에 비해서 초라하지만,개인적으로 입맛에 맛았습니다 옥상에는 작지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내와 보라카이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입니다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리조트 옥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리조트 옥상에서 식당쪽으로 바라본 풍경인데,정확하게 말해 지금 보이는 곳은 노천바(bar) 입니다언제든지 가서 칵테일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디저트류를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 더보기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일정 두 번째 날입니다 신혼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첫번째 아침입니다보라카이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날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되었습니다 저녁의 모습과는 또 흡사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디몰입니다아침에 보면 그냥 여느 시골의 중심가처럼 보입니다허름해보이고 별것 없어 보일지라도 이곳의 땅값은 어마어마합니다 아내는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의 입구 모습입니다타이드 리조트는 디몰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자유여행하기에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시 가라고 하면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필리핀 똥파리 입니다 더보기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일정 두번째 날입니다처음으로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 나왔습니다 아내는 연신 이 화이트 비치를 보며 감탄했어요 저도 이런곳은 처음이라 놀랐답니다정말 예쁘더라고요 물은 굉장히 맑았어요자연보존에 각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고!오전 일정 출발합니다아내의 입이 귀에 걸렸군요^______________^ * 몇가진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바다로 나갑니다 구명조끼를 챙겨입습니다 첫번째는 바나나보트입니다 우리와 함께 여행을 다녔던 일행분들이 여기 다 모였네요모두들 착하고 즐거운 분들이었습니다 바나나보트 처음에 엄청 쫄았었는데, 타다보니 별로 안 무서웠어요한국에서처럼 급회전하고 사람 물에 빠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제트스키도 탔습니다저의 앞에 있는 현지인께서는 제가 .. 더보기
보라카이 해변 해양스포츠를 모두 즐기고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처음으로 즐기는 수상스포츠라 기대가 컸었는데,너무나 즐거웠습니다아내의 얼굴이 활짝 폈네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가이드 해주셨던 분의 배려로 도착 첫날에 무리한 일정을 잡지않았습니다덕분에 둘째날부터 여유있게 보라카이를 즐길 수 있었던것 같네요 시간이 더 되고 여유만 있다면 필리핀에서 스쿠버 자격증도 취득하고 싶습니다 참 물도 맑고, 산호사장도 너무 좋네요 우리를 가이드 해주셨던 분과, 같이 갔던 부부가 보이네요다들 잘 계실지 궁금합니다 날씨 쩝니다! 아내는 예쁩니다자연도 멋집니다어디를 어떻게 찍어도 화보네요^^ 이렇게 여유있게 보라카이 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해변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날씨가 쾌청했어요그래서 화이트비치를 제대로 볼 수 있었죠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입니다화이트비치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크크크크 바다 속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옷을 입습니다ㅋㅋㅋ스쿠버다이빙! 해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그래서 화이트비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사람들이 몰리는 때에 보라카이에 오게되면 우리나라 해운대와 흡사하다고 하네요 스쿠버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온 식당입니다이곳은 보라카이에서 근래에 뜨고 있는 곳인데, 나이트랍니다낮에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나이트 마저도 컨츄리하네요ㅋㅋ 더보기
보라카이 점심을 먹고나서 숙소로 향하기 위해서 트라이시클을 탔습니다 보라카이에서는 일반 자동차보다 트라이시클이 타고 내리기 편합니다저렴하고요비오는 날을 제외하곤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니는 것도 여행의 묘미일것 같습니다 보라카이에도 교회가 있네요 먼 타국 땅에서 본 이국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인이 많다보니 메뉴도 저렇게 한국음식으로 채워져 있네요 여긴 여행사 같군요. 간판의 글자마저 한글입니다.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면서 찍은 소소한 일상의 모습들입니다 점심을 먹고 리조트로 가기 위해서 디몰에 왔습니다아내는 디몰 구경중 점심으로 나왔던 마늘밥입니다전 필리핀에서 이 밥이 제일 맛있었어요ㅋㅋ 더보기
보라카이 일몰(세일링 보트) 보라카이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서 나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날 세일링보트를 탄 것은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원래 계획은 도착하는 첫날 바로 세일링 보트를 즐기기로 되어있었다하지만 여행 플래너들이 잘 모르는 것같다첫 날부터 멋진 것을 선사해서 감동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행객들이 마음에 여유를 갖고일몰을 즐길 수 있으려면 첫날보다는 둘째날에 세일링 보트를 타면 더 좋은 것 같다첫날은 비엔이 조정한데로 맛사지가 좋다경험해보니 알 것 같다 산호로 이루어진 바닥모래와는 차원이 다르다 흠흠흠흠ㅋ 이 사진을 아내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나는 좋다 아내는 사진이 예쁘게 찍혔는가에 관심이 있다나는 사진이 쨍하게 나왔는가, 색감이 좋은가 이런 것에 관심이 있다ㅋㅋㅋㅋ공통점은 사진의 결과물이 좋은가이지만그곳까지 가는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