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마닐라투어 시작이다
점심을 먹었다. 첫날이랑 같은 곳이다
전날 육식과 인스턴트를 먹고 자서 배탈이 난 상태였는데
또 육식을 할 수 밖에 없어졌다.
그리고 첫날이랑 같은 곳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가이드님께서 이곳이 그래도 제일 맛있는 곳이라 소개해주셨기에 그냥 먹었던 것 같다
라바스톤 맛사지를 받기 위해 온 곳이다. 모두 지나놓고 생각하니
여기서 그냥 3시간짜리 마사지를 받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을...^^
그만큼 너무나 좋았던 맛사지다.
노니비누는 꼭 챙겨가세요.
리잘공원 건너편 풍경.
여기는 아주 중요한 곳이란다.
국빈이 오면 모시고 제일 먼저 오는 곳이란다.
중국의 천안문광장과 같은 곳이다.
여길 또오다니ㅜ
많이 아쉽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라면 어디든 즐겁지 않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