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로 가야 한다.
ㅠㅠ
드디어 선착장 도착이다.
선착장으로 가는 시간이 왜그렇게 짧게 느껴지던지.
아내는 역시나 아쉬워한다.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쉬움이 남는다.
저 비행기다.
경비행기.
색다른 맛이 있었다.
자 갑시다 마닐라로.
내년에 또 오자는 기약만 남겨둔채.
아쉬워하는 아내.
떴다 떴다 뱅기
보라카이처럼, 아주 컨츄리한 뱅기 실내 모습
저 멋진 바다는 이제 마지막이다 ㅠㅠ
보라카이를 더나며.
저 사람들이 모두 내려야 한다.
ㅠㅠㅠㅠ
까띠클량 공항이다.
참 컨트리 하다.
안녕, 보라카이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