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보라카이 이젠 마지막이야
아내는 이곳을 떠나는 것이 너무 아쉬워 계속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는 중이다.
이 그리운 야자수 나무 이젠 못보겠구나
아 그립도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이란 이런 것이다.
스테이션 1의 해변이다.
펄오브퍼시픽(pearl of percific) 의 모습이다.
마지막날까지 아주 끝내주는 전경이다.
서양 사람들은 한 번오면 한 두달씩 묵어 간다는데, 우리도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내는 너무 사랑스럽다.
2층 사람들은 우리가 묵었던 1층 마할라까스윗을 선택하지 못해서 아쉬워했다.
보라카이에서 까띠클량으로 나가는 선착장이다.
진심으로 아쉬워하고 계신 여왕마마님 ㅋ
사진찍어 준댔더니 이렇게 얼굴을 클로즈업 해주셨다.
몬산다..
나도 무척 아쉬웠지만,
아내가 너무 아쉬워해서 기쁜척좀 해줬다.
이제 마지막이구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