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갑니다
시내 순환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한국의 Family Mart 와 유사한 점포이군요
버스 안은 조용합니다
하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많이 타고 내리더군요
버스 간격은 꽤 길었습니다
잘 달리던 버스가 퍼졌습니다
무작정 모두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고속 버스 막차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 일이 이렇게 될지 미치 몰랐습니다
우리는 터미널에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한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버스 안내하는 여자분께서는 괜찮다고, 또 괜찮다고 염려말라고 합니다
그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50분이 지나도 다음 버스가 오질 않습니다
막차를 놓칠 위기에 쳐했습니다
이렇게 어두워질때까지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요금은 환불 되지 않았습니다
멜라카 여행은 정말 많이도 꼬여버렸습니다
다행히 막차 시간에 늦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못가고 무작정 표를 구입한 후 달렸습니다
막차를 탔습니다
멜라카 여행은 정말 많은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면 엄청 늦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여행하느라 고생한 아내는 피곤해합니다
쿠알라룸푸르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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