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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필리핀

보라카이 마지막날

마지막날 아침이다

 


아내는 선착장으로 가기 전에 사진을 마지막으로 찍자고 했다.

이날까지 약 2000컷 정도 찍은 것 같구나.

 

너무나 알흠다우신 우리 여왕님

 

 



이 산호가루를 더이상 밟을 수 없다니.

이 푸르고 하얀 해변을 당분간 볼 수 없다니.

 



아 눈부셔. 사진을 못찍겠다.




 

펄 오브 퍼시픽(Pearl of the Pacific) 여기 밥은 정말 비추천이다.

정말 조식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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