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일정 가운데 몇장 올리지 못한 것들을 모아봤습니다
이곳의 식당 이름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이곳은 낮에는 식당으로 이용되고, 밤에는 나이트 클럽으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보라카이에서 뜨고 있는 곳이라군요
밤에 와보시면 알수 있답니다
방금 스쿠버다이빙을 마치고 와서 그런지 매우 배가 고팠습니다
인테리어는 참 자연친화적입니다
갈릭 라이스가 보이는군요
제가 필리핀에서 가장 좋아했던 음식입니다
날리는 밥알에 절묘하게 믹스된 마늘이 향을 냅니다
세일링 보트를 타고 일몰을 보러 왔습니다
아내와 저는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네요
저희는 저런 자세로 일몰을 즐겼습니다
기억에 유독 많이 남아 있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은 호핑투어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왔던 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