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 히로미 교수의 식생활 건강법

신야 히로미 교수는  일본인으로서 대장문의이다. 그는 주로 미국에서 의사로서 활동을 하다가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세계최초로  대장용종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이다.

그가 일본으로 돌아오자 막 육식이 시작된 일본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대장환자의 증가를 체험하고 자연식에 의한 신야 히로미 건강법을 만들어 펼치고 있는데 간략하게 요약하면,

 

1. 육식을 하지마라 : 육식을 하면 대장의 상태가 나빠지며, 비만, 생활습관병, 암의 원인이 된다.  어릴 때는 생장을 촉진 시키지만 어른이 되면 노화를 촉진시킨다.

2. 자연에서 자란 무농약 농산물을 먹어라 :  하우스보다 자연의 햇빛을 받은 작물이라야 건강한 항산화물질을 가진 식품을 섭취할 수 있다.

3. 좋은 물을 마셔라 :  물은 차나 커피, 음료수로 보다 자연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산화된 식품을 먹지 마라 : 식품은 가급적 신선한 것을 즉시 먹는 것이 좋다. 기름은 가장 빨리 산화되므로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하므로 가급적 튀김음식을 멀리 해야 한다.

5. 우유를 마시지 마라 : 우유의 유지방 성분은 제조 과정에서 공기가 섞여 산화돼 과산화지질이 된다.  따라서 우유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며, 아토피에도 좋지 않다.

6. 제산제(制酸劑 :위산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제)를 복용하지 마라 :  속이 쓰리다고 제산제를 복용하면 세균을 죽이는 위산이 억제되어 나쁜 균이 증식, 위점막이 위축되어 위암의 원인이 된다.

7. 차를 많이 마시지 마라 : 차를 많이 마시면 위의 점막이 얇아져 위암의 전 단계 증상인 위축성 위염이 생기기 쉽다.

8. 너무 지나친 운동을 하지 마라 :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엔자임 분비도 활성화된다. 그러나 과하면 활성산소가 과다 발생하여 효소를 대량 소모하여 건강에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