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한국인은 위암 발생율이 일본다음으로 많으나 위암 사망율은 세계 1위이다. 이는 우리나라 식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후 전후 30분간에는 물과 국을 먹지 말고, 이후에는 물을 약 2리터 정도 섭취하여 노폐물을 걸러내고 식이섬유가 충분이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식다작)
그리고 가급적이면 식사량을 적게 하고 많이 씹어야 한다. 허겁지겁 먹다가 보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식도염에 노출되기 쉬울 뿐 아니라. 입에서 소화를 거의 하지 않아 영양흡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소식은 가급적 하면 좋지만, 순전히현미잡곡식의 주식에 여러 종류의 채소반찬에 과일부식으로 한다면 배불리 먹어도 상관 없다. 그만큼 채식에는 양에 비해 열량이 적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적절히 흡수를 조절해 준다.
(소염다초)
소금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설명하였고과다한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찌개, 국 문화, 염장 문화는 염분섭취를 많게 하는 주 요인이다.
이 대신에 식초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소당다과)
앞의 것의 복습이지만 가급적이면 당을 적게 섭취하고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 중년의 뱃살은 백미의 과다한 당에 의한 것이 많다.
'웰빙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야 히로미 교수의 식생활 건강법 (0) | 2012.09.11 |
---|---|
실컷 먹고 살빼기 (0) | 2012.09.11 |
나쁜음식 (0) | 2012.09.11 |
물, 빛, 공기 (0) | 2012.09.11 |
몸에 좋은 음식의 종류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