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마켓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신총무님 부부께서 가이드해주신 인도음식으로 유명한 곳의 메뉴판 입니다
로띠, 난 모두 있었습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어서 혼란스러웠지만,
주문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셔서 감사히 먹기만 했습니다.
탄두리 치킨이 단돈 6.5RM 이군요..
한국에서는 반마리가 13,000원 이상 하는데 말입니다.
음료들도 모두 있습니다. 정말 모두 다 서비스하는군요.
일단 셀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뭔가 단촐하군요. 신선했습니다.
제가 앉아 있던 반대쪽 매장의 모습입니다.
주로 인도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난을 시키면 이렇게 커리와 함께 나옵니다. 따로 시킬 필요가 없지요.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고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
한국은 커리 하나 시키면 10,000원이 넘어가는데 말이죠.
양도 딱 적당했습니다.
더 먹고 싶어서 몇 개 더 주문했습니다.
야자수도 시켰는데, 이렇게 주더군요.
탄두리 치킨이 나왔습니다.
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의 영계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부족하고 텁텁한 맛이 많았지만
오히려 더 담백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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