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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Life/말레이시아

[멜라카] 말라카(Melaka) 스타더스(Stadthuys) 말라카 스타더스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말라카에 온터라 여행 책자 하나 없었습니다정말 막막했었는데 한참을 헤매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 관청을 찾으려고 헤매인걸 생각하니 허무하더군요 스타더스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모든 중심 문화유산은 이곳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도 보이는군요 실컫 다툰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세인트 폴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언덕에 세인트 폴 교회가 있습니다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나오더군요 올라가면서 멜라카의 이곳저곳을 보았습니다 언덕은 금새 나왔습니다세인트폴 교회가 보이는군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한가하게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말라카 해협이 보입니다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세인트 폴 언덕에 올라서 잠시 숨을 돌렸습니다 세인트 폴 교회의..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세인트 폴 교회(ST. PAUL Church) 세인트 폴 언덕에 왔습니다 입구에 문화재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들어가봤습니다 폐허가 된 교회의 잔해만 이렇게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선교사들의 묘비도 있더군요 교회의 지붕, 창문 등등 모두 파괴된 것 같고이렇게 뼈대만 남아서 그동안의 시간을 짐작케합니다 더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이렇게 벽에다 낙서를 하는 것은 세계 공통인가 보네요XXX FOREVER~~이런거요 ㅋㅋ 벽면을 보니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절이 아니었다면, 이곳에 무수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말라카 해엽이 보입니다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세인트 폴 처지 언덕입니다 언덕에 올라 화창한 날씨 가운데 풍경을 보았습니다 이 언덕에서 기타 연주하는 분 같습니다명절 연휴라 관광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도 한가해보이는군요말라카를 이렇게 한가하게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덕에 올라보니 말라카 해협이 보입니다 말라카해협은 무역의 중요한 길목 역할을 했습니다 아내의 기분이 좀 풀어졌습니다화해했네요 세인트 폴 처치를 내려갑니다 행선지가 정해져있지 않았고, 아무런 안내책자 없이 무작정 온것이라 참 많이 고생했습니다 이왕이렇게된것..인력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자 했습니다 아내가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네요 우기에 여행갔었는데, 여행 내내 정말 맑았습니다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여행할맛 나더군요 우리 인력거를 끌어주시던 아저씨와 한컷 찍었어요인도계 아저..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말라카 시티 투어를 해봤습니다 호텔인지, 관청인지 잘 모르겠군요 도시의 대부분이 이렇게 텅 빈 것처럼 한산했습니다차이니즈 뉴이어 명절 때문인것 같습니다 기준점이 되는 곳입니다 팔라완 쇼핑몰이 보이는군요 쇼핑몰의 입구입니다규모면에서 맞은편에 있는 것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도대체 이 작은 도시에 무슨 쇼핑몰이 이렇게 크게 자리 잡고 있는거야 생각이들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도 보이는군요 산티아고 요새입니다역사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여기를 찾으려고 참 많이도 돌았군요 산티아고 옆에 있는 관청 같은 곳의 모습입니다 이제 피곤하군요!! 인력거에서 내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피곤해졌습니다버스를 타고 돌아가기 위해서 스타더스로 걸어갑니다오는 길에 보니 유람선 리..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말라카 여행 계속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제는 터미널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곳의 야경을 못 보는 것에 대해 아쉬워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기념을 담아봅니다 유람선을 못탄것이 못내 아쉬운 아내 말라카 항구의 역사적 설명입니다 내렸던 곳에서 다시 버스를 기다립니다 "아쉽다" 그리울 것 같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일상이 되어버린 곳이겠지요 스타더스의 버스 정류장 시내버스는 이곳에서 섭니다순환버스입니다 버스에 올랐습니다하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많더군요 시내버스 비는 1.5RM 센트럴 고속터미널로 갑니다 버스가 순환하기 때문에 말라카의 구석구석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의 밤 말라카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갑니다 시내 순환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한국의 Family Mart 와 유사한 점포이군요 버스 안은 조용합니다하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많이 타고 내리더군요버스 간격은 꽤 길었습니다 잘 달리던 버스가 퍼졌습니다무작정 모두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버스를 기다렸습니다고속 버스 막차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 일이 이렇게 될지 미치 몰랐습니다 우리는 터미널에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한다고 계속 말했습니다버스 안내하는 여자분께서는 괜찮다고, 또 괜찮다고 염려말라고 합니다그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그런데 50분이 지나도 다음 버스가 오질 않습니다막차를 놓칠 위기에 쳐했습니다 이렇게 어두워질때까지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요금은 환불 되지 않았습니다멜.. 더보기
[멜라카] TBS 터미널 말라카 투어를 위해서 TBS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Asia Jaya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했습니다몇 시에 버스가 있는지 모른채 그냥 무작정 왔습니다 택시 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제법 걸어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TBS 터미널의 모습입니다서울의 강남 센트럴 터미널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잘 만들어진 터미널입니다 터미널이 워낙 커서 어디로 가야할지 우왕자왕..ㅋㅋ 터미널은 새로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했습니다 말라카행 버스는 이런식으로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 좌석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버스 예매 시스템이 보였습니다같은 멜라카행 버스 노선이라해도 다양한 고속버스 업체들이 있어서 업체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그냥 적당한 곳으로 초이스! 표를 구매하고 승강장으로 내려갑니다 버.. 더보기
[멜라카] 쿠알라룸푸르에서 TBS로 오늘은 멜라카에 가기 위해서 아침일찍 나섰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멜라카를 하루 종일 보고 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한다며 윤아가 또 밥을 샀습니다Asia Jaya에서 자주 찾았던 인도음식점이었습니다 일단 밀크티와 플래인 난을 시켰습니다 로띠도 먹어보라며 시켜줬습니다가장 맛있었던 바나나 로띠였습니다 로띠든, 난이든 시키면 언제나 커리와 함께 나옵니다 평일 아침이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아침을 먹기 위해 많이 왔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아침을 먹었습니다빈 그릇을 보니 대단하다 싶습니다 TBS 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러 나왔습니다아침을 먹었던 인도 음식점의 외부 모습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