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황토집에 다녀왔어요.
민통선을 지나야해서 조금 무시무시했지만, 이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지름길로 다니신다고하네요.
황토집 마당에는 이렇게 장작들이 즐비하더군요,
내부의 모습입니다. 여름 더위를 잊기 위해서 백숙을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백숙이 나오기까지 30분가량 기다린 것 같습니다.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시더라고요.
토종닭 백숙이 먹음직스럽습니다.
닭발까지 들어가있는 백숙 보셨나요.... ㅎㄷㄷ
가격도 착합니다. 백숙 하나 시키시면 4명 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민통선을 지나야합니다. 그래도 맛집은 찾아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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