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트랜스 지방 | 포화지방 | 불포화지방 |
특징 | 불포화지방을 포화 지방으로 만들때 생성 | 동물성 - 고체상태 | 식물성-액체상태 |
과도섭취시 | 심장병,동맥경화,암 | 심장병,동맥경화,암 | 혈관이 약해짐 |
많이 포함된 식품 | 케익,마가린,튀김, 파이 | 햄버거,도너츠,튀김 | 연어,고등어, 콩기름, 올리브유 |
* 불포화지방은 몸에 좋은일을 많이 해서 긍정적이긴 하나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또다른 부작용.
* 트랜스지방 특징
- 안좋다는 포화지방보다 더 안좋다. (세가지중에 최악)
-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
* 트랜스지방의 이상한 표기법
- 과자 30g 에 트랜스지방이 0.14g 미만일때,
과자 100g 에 0.5 g 미만일때는 트랜스지방 함유량을 0 으로 표기 가능토록 되있다.
- 따라서 0 이라는것만 믿고 많이 먹으면 하루 권장량보다 훨씬 더 먹게 된다.
* 트랜스지방을 줄이는 법
- 생선/고기는 튀기지말고 찌거나 삶는다.
- 튀김은 포도유/올리브유등 식물성 사용.
기름은 재사용할수록 트랜스지방이 늘어나므로 한번만 사용 .
- 시중 튀김은 기름을 반복재사용하므로 트랜스지방 덩어리 => 가급적 피한다.
* 튀김요리 대안은 마늘과 함께 먹는것.
고지혈증 만드는 포화지방
우리가 먹는 지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그 하나는 포화지방산이고 또 다른 하나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얼핏 들으면 불포화지방산이 더 나쁠 것 같지만 사실은 이와 반대다. 포화지방산이 우리 인체에는 훨씬 더 해롭다.
화학적으로 안정된 상태기 때문에 실온에서 고체상태로 존재한다. 버터, 마가린, 쇼트닝, 돼지기름 굳힌 것, 코코넛유가 여기에 속한다. 고소한 맛이 강하고 열에 강해서 실온에서 잘 상하지 않고 주로 튀김이나 쿠키, 빵 등의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방이다.
이러한 포화지방산은 열을 가하면 녹다가 식으면 바삭해져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맛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정 선호하는 지방이기도 하다. 특히 실온에서는 고체가 되듯이 우리 인체에 들어가면 혈관 등에 축적되는 형태로 저장되기 쉬워 고지혈증, 심혈관환자는 반드시 제한해야 되는 지방이다.
반드시 섭취해야하는불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은 실온에서 액체로 존재한다. 참기름, 들기름, 홍화씨유, 물개기름등은 포화지방산도 약간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포화지방산은 인체에서도 액체 상태로 유지되고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는 효과가 있어 매우 유용한 지방이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은 열에 약하여 변성이 잘 되기 때문에 심한 열을 가하는 튀김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참기름, 들기름을 튀김용으로 사용하면 맛이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그러므로 불포화지방산은 열을 가하는 요리를 하기보다는 나물을 무쳐 먹거나 살짝 볶아서 먹는 요리, 음식에 살짝 뿌려서 먹는 드레싱등에만 사용하고 보관에도 주의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 예방
불포화지방산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필수지방산과 비필수지방산이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하는 지방산을 말한다. 다행히 이런 지방산을 만들 수 있는 동물과 식물이 있어 우리는 음식을 통해 먹으면 된다. 필수지방산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필수지방산의 섭취가 부족하면 호르몬 합성 부족 등 인체에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필수지방산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대표적으로 물개기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추운지방에사는연어, 정어리와 이를 먹고 사는 물개에 많이 함유돼 있다. 식물에도 호두와 검푸른 채소에 소량이지만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6지방산은 대표적으로 달맞이꽃종자유라고해서 시중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다. 식물성기름인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 씨, 옥수수기름이 이에 속한다. 이러한 필수지방산은 심혈관질환, 관절염, 만성염증성질환에항염작용으로사용되고 있기도 한 필수 영양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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