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라카] 말라카 여행 말라카에 입성했습니다 스타더스를 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이 버스를 찾느라 고생 좀 했지만 물어물어 겨우 탔네요샌트럴에서 스타더스까지 버스 요금은 1 RM 입니다 버스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노선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이런 오래된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시골 버스라 아주 낙후되었습니다냉방? 자동문?그런 것 하나도 없습니다ㅋㅋㅋ스타더스에 왔습니다말라카 도착을 하고 돌아가는 표를 구하는 과정에서 현지 사람과 마찰이 있었습니다그러던 과정에서 아내와 다투게 되었는데, 마음이 상하는 바람에스타더스 바로 옆에 있었던 크라이스트 처치를 발견하고도 반대편으로 걸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바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지 위해서였습니다저는 여행 정보가 하나도 없던터라 이곳이 여행의 시작점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순진..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Little Momma Cafe) 말라카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준비 없이 갔던 여행이라 가이드북 하나도 없었습니다이것이 얼마나 무모했는지는 다음 포스트에 알게됩니다아직까지는 이국적인 말라카에 빠져있습니다 조금 걷다가 배가 고파져서 강가에 있는 식당에 앉았습니다야외 테라스가 단촐하지만 예쁘더군요 목이말라서 드링크부터 시켰습니다 가게 이름은 Little Momma Cafe 였습니다작은 엄마 식당 그정도일까요?ㅋㅋ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료입니다 색깔이 강렬합니다복분자 색깔.. 리버 크루즈의 모습입니다밥 먹는 동안에 보았는데, 어디에서 타는지 아직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배가 오던 방향으로 가면 되겠지 이 생각을 했었죠 순진하게..ㅋ밤에 크루즈를 타고 말라카를 여행하면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은 단촐합니다볶음밥입니다한국의 평범한 분식집..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여행 말라카 이곳저곳을 찾아다녔습니다 너무 아무런 준비를 없이 무작정 찾은지라 흔한 여행 가이드북하나 없었습니다 많은 서유럽 국가들의 지배를 받은 곳이라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슬람 사원이 보이는군요 말레이시아 곳곳에는 이런 이슬람 사원들이 있습니다 약 1시간을 넘게 말라카 이곳 저곳을 걸었습니다인터넷에서 구한 지도 한 장이 전부였죠그런데 그 지도를 거꾸로 읽는 바람에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기분이 들어 힘들어했습니다저도 지도를 잘못읽는 바람에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말라카 중심으로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작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 밀집된 상점들은 보이는 것과 같이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밤에 유람선을 타고 봐야 아름답다고 하던데, 낮에 보는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Melaka) 스타더스(Stadthuys) 말라카 스타더스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말라카에 온터라 여행 책자 하나 없었습니다정말 막막했었는데 한참을 헤매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 관청을 찾으려고 헤매인걸 생각하니 허무하더군요 스타더스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모든 중심 문화유산은 이곳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도 보이는군요 실컫 다툰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세인트 폴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언덕에 세인트 폴 교회가 있습니다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나오더군요 올라가면서 멜라카의 이곳저곳을 보았습니다 언덕은 금새 나왔습니다세인트폴 교회가 보이는군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한가하게 문화유적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말라카 해협이 보입니다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세인트 폴 언덕에 올라서 잠시 숨을 돌렸습니다 세인트 폴 교회의..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세인트 폴 교회(ST. PAUL Church) 세인트 폴 언덕에 왔습니다 입구에 문화재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들어가봤습니다 폐허가 된 교회의 잔해만 이렇게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선교사들의 묘비도 있더군요 교회의 지붕, 창문 등등 모두 파괴된 것 같고이렇게 뼈대만 남아서 그동안의 시간을 짐작케합니다 더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이렇게 벽에다 낙서를 하는 것은 세계 공통인가 보네요XXX FOREVER~~이런거요 ㅋㅋ 벽면을 보니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절이 아니었다면, 이곳에 무수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말라카 해엽이 보입니다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세인트 폴 처지 언덕입니다 언덕에 올라 화창한 날씨 가운데 풍경을 보았습니다 이 언덕에서 기타 연주하는 분 같습니다명절 연휴라 관광객들이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도 한가해보이는군요말라카를 이렇게 한가하게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덕에 올라보니 말라카 해협이 보입니다 말라카해협은 무역의 중요한 길목 역할을 했습니다 아내의 기분이 좀 풀어졌습니다화해했네요 세인트 폴 처치를 내려갑니다 행선지가 정해져있지 않았고, 아무런 안내책자 없이 무작정 온것이라 참 많이 고생했습니다 이왕이렇게된것..인력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자 했습니다 아내가 많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었네요 우기에 여행갔었는데, 여행 내내 정말 맑았습니다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여행할맛 나더군요 우리 인력거를 끌어주시던 아저씨와 한컷 찍었어요인도계 아저..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말라카 시티 투어를 해봤습니다 호텔인지, 관청인지 잘 모르겠군요 도시의 대부분이 이렇게 텅 빈 것처럼 한산했습니다차이니즈 뉴이어 명절 때문인것 같습니다 기준점이 되는 곳입니다 팔라완 쇼핑몰이 보이는군요 쇼핑몰의 입구입니다규모면에서 맞은편에 있는 것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도대체 이 작은 도시에 무슨 쇼핑몰이 이렇게 크게 자리 잡고 있는거야 생각이들정도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음식점도 보이는군요 산티아고 요새입니다역사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산티아고 요새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여기를 찾으려고 참 많이도 돌았군요 산티아고 옆에 있는 관청 같은 곳의 모습입니다 이제 피곤하군요!! 인력거에서 내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피곤해졌습니다버스를 타고 돌아가기 위해서 스타더스로 걸어갑니다오는 길에 보니 유람선 리.. 더보기 [멜라카] 말라카 여행 말라카 여행 계속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제는 터미널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내는 이곳의 야경을 못 보는 것에 대해 아쉬워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기념을 담아봅니다 유람선을 못탄것이 못내 아쉬운 아내 말라카 항구의 역사적 설명입니다 내렸던 곳에서 다시 버스를 기다립니다 "아쉽다" 그리울 것 같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일상이 되어버린 곳이겠지요 스타더스의 버스 정류장 시내버스는 이곳에서 섭니다순환버스입니다 버스에 올랐습니다하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많더군요 시내버스 비는 1.5RM 센트럴 고속터미널로 갑니다 버스가 순환하기 때문에 말라카의 구석구석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