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멜라카] 말라카 여행의 밤 말라카 여행을 모두 마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갑니다 시내 순환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한국의 Family Mart 와 유사한 점포이군요 버스 안은 조용합니다하교시간이라 학생들도 많이 타고 내리더군요버스 간격은 꽤 길었습니다 잘 달리던 버스가 퍼졌습니다무작정 모두 내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버스를 기다렸습니다고속 버스 막차 시간에 맞춰서 왔는데, 일이 이렇게 될지 미치 몰랐습니다 우리는 터미널에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한다고 계속 말했습니다버스 안내하는 여자분께서는 괜찮다고, 또 괜찮다고 염려말라고 합니다그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그런데 50분이 지나도 다음 버스가 오질 않습니다막차를 놓칠 위기에 쳐했습니다 이렇게 어두워질때까지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요금은 환불 되지 않았습니다멜.. 더보기 [멜라카] TBS 터미널 말라카 투어를 위해서 TBS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Asia Jaya에서 택시를 타고 도착했습니다몇 시에 버스가 있는지 모른채 그냥 무작정 왔습니다 택시 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제법 걸어서 터미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TBS 터미널의 모습입니다서울의 강남 센트럴 터미널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잘 만들어진 터미널입니다 터미널이 워낙 커서 어디로 가야할지 우왕자왕..ㅋㅋ 터미널은 새로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했습니다 말라카행 버스는 이런식으로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 좌석까지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버스 예매 시스템이 보였습니다같은 멜라카행 버스 노선이라해도 다양한 고속버스 업체들이 있어서 업체별로 가격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그냥 적당한 곳으로 초이스! 표를 구매하고 승강장으로 내려갑니다 버.. 더보기 [멜라카] 쿠알라룸푸르에서 TBS로 오늘은 멜라카에 가기 위해서 아침일찍 나섰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멜라카를 하루 종일 보고 올 계획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한다며 윤아가 또 밥을 샀습니다Asia Jaya에서 자주 찾았던 인도음식점이었습니다 일단 밀크티와 플래인 난을 시켰습니다 로띠도 먹어보라며 시켜줬습니다가장 맛있었던 바나나 로띠였습니다 로띠든, 난이든 시키면 언제나 커리와 함께 나옵니다 평일 아침이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아침을 먹기 위해 많이 왔습니다 이렇게 배불리 아침을 먹었습니다빈 그릇을 보니 대단하다 싶습니다 TBS 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러 나왔습니다아침을 먹었던 인도 음식점의 외부 모습입니다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밀레니엄 스퀘어 쿠알라룸푸르 여행 기간 동안 숙소로 제공 받았던 밀레니엄 스퀘어 입니다 밀레니엄 스퀘어의 모습입니다 밀레니엄 스퀘어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입주민들에게만 개방되는 수영장에 수영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갑자기 모두 물 밖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이유는 물에서 놀던 꼬마 아이가 물뱀을 보았다고 사설 경비원을 불렀기 때문입니다형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서 지내던 동안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내일 이곳을 떠나게 되는데, 마지막 날 수영장 좀 이용하려니 뱀이나왔다니 사용못하나 보다 했습니다 수영장의 모습과 인근의 풍경은 굉장히 예뻤습니다 Asia Jaya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부유한 편에 속하는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였고, 도시 정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경비원들이 근무하고..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밀레니엄스퀘어 센트럴마켓을 떠나기 위해 나왔습니다 차량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여행기간 동안 우기였음에도 날씨가 계속 좋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이드를 받지 못했다면 이런 버스도 마음편히 타지 못했을 것입니다 버스는 한국의 버스와 비교해 더 좋았습니다쾌적하고, 깨끗했고, 넓었습니다 카메라 CF카드 용량이 가득차서 파일을 옮기기 위해 멀티 리더기를 구입하기 위해Asia Jaya에 위치한 디지털몰에 왔습니다 한국의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한 곳입니다 정말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하더군요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것은 남자라는 사실, 한국과 동일하군요..ㅋ 디지털몰에서 카드 리더기를 구입하고 아내를 기다리기 위해 외부로 나왔습니다 주일 오후라 많은 사람들이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센트럴 마켓에는 닥터피쉬도 있습니다. 이곳의 닥터피쉬는 징그러울 정도로 큰 녀석들 이더군요.서양 사람들도 닥터피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한국의 닥터피쉬와는 다른 종인것 같습니다.이렇게 큰 닥터피쉬는 처음 봤었죠. 큰 녀석들이 저렇게 입을 내밀고 달려듭니다.사실 너무 징그럽습니다. 기다리던 중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나왔습니다.센트럴마켓 안에 있는 화장실은 이렇게 동전을 넣고 유료로 이용합니다. 이제는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발을 담그자마자 물속에 있던 대부분의 닥터피쉬들이 달려들었습니다.너무 저에게만 몰려서 사실 부끄럽구요.. (__);; 굉장히 따갑고 간지러웠습니다.참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내도 굉장히 참기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센트럴 마켓에서 나와서 주변에 또 다른 기념품 샵에 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점심을 먹은 후 센트럴 마켓 투어를 나섰습니다 간사님께서는 얼마 후 말레이시아를 떠날 계획이셨기에 기념품을 고르고 계셨습니다. 시장보다는 마켓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이곳에서는 차(茶), 체스, 각종 악세사리 등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만각기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출처] 쿠알라룸푸르 여행, 기념품 사기에 딱!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 센트럴마켓|작성자 배짱이 간사님 부부의 모습이 보입니다.아주 인자하시고 넉넉했던 두 분. 감사합니다. 중국 상점도 곳곳에 많이 보입니다. 악기들과 장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매장도 보였습니다. 인도 매장도 있습니다. 인도 매장 쪽으로 가면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집니다.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쥬얼리 판매를 하고 있는 매장도 있.. 더보기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센트럴마켓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신총무님 부부께서 가이드해주신 인도음식으로 유명한 곳의 메뉴판 입니다로띠, 난 모두 있었습니다. 여러 메뉴들이 있어서 혼란스러웠지만,주문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셔서 감사히 먹기만 했습니다.탄두리 치킨이 단돈 6.5RM 이군요..한국에서는 반마리가 13,000원 이상 하는데 말입니다. 음료들도 모두 있습니다. 정말 모두 다 서비스하는군요. 일단 셀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뭔가 단촐하군요. 신선했습니다. 제가 앉아 있던 반대쪽 매장의 모습입니다.주로 인도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난을 시키면 이렇게 커리와 함께 나옵니다. 따로 시킬 필요가 없지요.이렇게 푸짐하게 나오고도 가격은 정말 저렴했습니다.한국은 커리 하나 시키면 10,000원이 넘어가는데 말이죠. 양도 딱 적당했습니다.더 먹..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